우리노회와 자매 관계에 있는 인도 난디알 노회 노회장 푸시파 목사님께서 우리노회가 난디알 기독병원에 미화 10,000불을 후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 편지를 보내 오셨습니다.
Dear REV. Jun Gi Jung, President of Gyungbuk Presbytery,
and REV. LEE Shin Ho overseas department chairman ,
Seasonal Greetings to you all in the Name of Our Lord & Saviour Jesus Christ,
Indeed, the diocese of Nandyal has been very grateful to PROK Gyoungbuk Presbytery for your prayerful and financial partnership since so many years. By this partnership many village churches are worshipping, witnessing, and experience the salvation of Christ. You became a channels of God's mission and Ministry of God . Thank you
very much for the support to the St.werburgh's hospital to run the healing ministry in an around the Nandyal.
I am very happy to inform you that KODS (Korean Open Doctors Society) have conducted and rendered their good services through the free medical camp on 14th to 16 Nov of 2016, at St. Werburgh's Hospital Nandyal. Nearly 2000 people were benefited ,we had an opportunity to reopen the healing ministry doors to severe the poor
people, in this juncture and by your support we have appointed a new doctor in the hospital. Between CSI DON and KODS have the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for the future. Your (Gyungbuk Presbytery, PROK) support is helping us to continue to do the Healing ministry to move forward.
Rev. Kim and Kyungmi is doing her ministry in the midst of the poor communities. Its a great joy and blessing to have her in our Diocese. I hope and pray this partnership bring us together to build the kingdom of God on this earth and to glorify the Lord.
Thanking you all,
With Blessings,
+Rt.Rev.Dr.E. Pushpa Lalitha
(존경하는 전기정 노회장,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참으로 우리 난댤노회는 한국기독교 장로회 경북노회에 여러 해 동안 보여주신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양 노회의 파트너쉽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많은 곳에 교회들이 예배를 드리고, 증인된 삶을 살며,
하나님의 구원의 경험을 맛보고 있습니다. 경북노회는 하나님의 미션과 하나님의 사역의 한 채널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금번 “성 웨버그 병원(난댤기독병원)”이 다시 치유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 가지를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 열린 의사회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무료 의료 캠프를 여기 난댤 기독병원에서 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2000명의 사람들이 와서 치료받은 귀한 봉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특별히 여기 난댤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의료 혜택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 캠프와 경북노회의 후원으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의사 선생님을 한 명 모시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열린 의사회와 우리 난댤노회가 MOU도 맺게 되었습니다.
한국기독교 장로회 경북노회의 후원은 우리 노회가 앞으로 계속해서 의료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댤노회장 푸쉬빠랄리따 목사 드림
Bishop in Nandy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