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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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을 기원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몽골 선교에 함께 해주시는 노회장님과 노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래와 같이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2015년도 몽골 정치 경제 상황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해였습니다. 특히 체류 외국인에 대한 탄압이 심하여 체류 비자에 과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간접 추방의 방법을 써서 선교사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1인 비자 허락비용은 약 430만 투그릭, 대략 2500불). 이런 과도한 정책들은 선교사들이 몽골을 떠나는 요인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기도하며 굳건하게 교회를 세워나가는 데 열중하며 학생들과 노숙자들을 성심껏 섬기며 돌보고 있습니다.

 

평균 예배 출석 인원은 100여명 되며 그간 자라나 대학생들이 된 청년들이 저를 도와 주 3일 노숙자 급식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1일 약 60여명). 경기남노회의 안성제일교회, 신갈교회 단기 선교팀이 다녀갔으며 특히 신갈교회에서 제빵 기구 일체( 반죽기, 숙성기, 오븐기 등 약 2000만원 )를 보내고 제빵사들을 보내 훈련시켜 줌으로 10월부터는 빵을 직접 만들고 급식사역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노회의 일죽중앙교회, 노곡교회, 안성제일교회가 헌옷가지와 가방류, 운동화등 구제 물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열심을 갖고 했던 사역은 제자화의 훈련이었습니다 방학기간인 6, 7, 8월 3개월간 학생들에게 성서 연구 공부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키가 쑥쑥 자라남처럼 믿음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몽골 땅에 복음을 증거할 일꾼들을 만들어 가는 이 청소년 사역이 열매로 맺어질 시간들이 가까이 옴을 바라보며 힘을 또 내봅니다.

 

노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기대하며 이상 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2016년 1월 31일

몽골 생가르 교회

이정우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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