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 생명ㆍ치유ㆍ회복

요한복음 10:10b; 로마서 8:18-19; 미가 7:8; 시편 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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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에 대한 국회발의안은 올 해로 벌써 7번째입니다. 번번이 기독교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2007년 이래 일곱번째로 올 해 다시 발의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현재 발의된 일명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기장 총회의 입장인데,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기장 총회가 차별금지법을 지지 또는 찬성한다는 내용의 기사는 교계를 잘 모르는 일반 언론에 의해 확대해석된 부분이 매우 큽니다.

 

2020년 7월 1일 총회의 상임위원회 중 하나인 교회와사회위원회에서 위원장 명의로 차별금지법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었는데, 여기에서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모든 차별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는 뉘앙스의 입장문을 발표했었습니다.  물론 이 입장문 이후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총회 게시판 논쟁에서 여기에 대한 부분은 지속적인 토론이 필요한 영역이고, 원칙적인 부분에 대한 입장을 전한 것이라고 7월 1일 입장문 발표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1일 교회와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입장문은 여러 조항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덮어놓고 찬성하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있어서 섣부르고 성급한 행동이었다는 비판과 지적이 총회 내부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고, 지금은 이것을 반대하는 대책위원회가 내부적으로 꾸려져 활동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정회 중이지만, 속회될 105회 총회에서 아마도 여기에 대한 총회 차원의 입장을 다시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에도 그랬고, 2020년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은 우리 기장 교단의 공통된 입장은 우리 교단의 교리헌법이자 신앙고백서와 신조를 토대로 한 것 외에는 없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남성과 여성, 양성의 평등과 양성의 조화 가운데 가정을 이루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아래에 관련 자료를 발췌해 실어 놨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지금까지는 총회 차원에서 차별금지법 자체를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결의한 적이 없습니다. 7월 1일 발표된 것은 교단 총회의 입장이 아니라, 총회의 상임위원회중 하나로서 교회의 사회선교 방향과 활동을 주로 다루는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들이 논의를 거쳐 발표한 것으로 이에 따른 부작용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부주의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105회 총무 선거 유세 중 세 분의 후보자 모두 여기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조차도 바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다른 교단이나 선교단체에서 이것을 이유로 기장 교단을 이단으로 몰아세우는 몰지각하고 반복음적이고 비신앙적인 언행을 한다면,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준엄한 복음의 명령을 따라 호되게 꾸짖어 주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합리적인 이유없이' 어떤 형태의 차별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복음의 정신에 맞게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영남지역에서 교세가 약한 기장 교단을 이단시하던 풍조가 있었는데, 이것을 빌미 삼아 또 다시 그런 반복음적인 언행들이 간간히 들려 오고 있습니다. 

 

기장 교단은 건강하고 건전한 복음과 신앙관을 가지고, 이 어지러한 시대 가운데 복음의 중심을 붙잡고 나아가는 교단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섬기는 지교회를 중심으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신앙의 길을 나아가길 바랍니다. 

 

 

< 기장 신앙고백서 중 일부 발췌 >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 그러므로 이렇게 산다.”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떳떳한 태도다. 아무리 산업사회의 조직체 속에 매여 산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결코 그 조직체를 절대화하지 않는다. 시대에 따라 믿음에 대한 설명이나 강조점이 달라지고 믿는 사람의 세속에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할지라도 현실에 무조건 따르는 것은 아니다. 규범과 생활의 긴장관계는 언제나 신앙고백을 요청한다. 목숨 걸고 고백할 만한 신앙내용을 갖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그 수가 많아도 두려울 것이 없다. 카타콤 속에서도 로마제국과 맞섰던 초대 신도들이야말로 삶과 죽음 전체로 자기 신앙을 고백한 참 그리스도인이었다. 우리가 신앙고백서 제정을 시도한 것도 초대 신도들과 같은 역경에서도 그들과 같이 단호하고 용감하게 대결할 수 있게 되기 위함이다.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신앙생활을 훈련하기 위함이다

 

 

이 신앙고백서 제정에 있어서 적어도 세 가지 원칙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다. 모든 전통적인 신앙고백의 본류에서 이탈하지 않는다는 것, 현대 세계 교회들의 방향에 동조한다는 것, 한국기독교장로회 전체의 공동고백이라는 것 등이다.

 

 

1971년 총회에 더 자세한 내용의 신앙고백서 안이 제출되었으나 한국기독교장로회 공동고백으로서의 성격을 구현시키기 위한 일 년간의 광범위한 검토를 거치기도 했다. 그리하여 동 위원회는 본서 내용의 철저한 재검토와 함께 그 성안된 것을 중심으로 위원들이 각 지방에 출장하여 지역적인 독회를 열고 교회 지도자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그 의견들을 반영시켜 최종안을 작성 총회에 제출한 것이 이 신앙고백 선언서이다.

1972년 제57회 총회에서는 그 제출된 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본 교단의 신앙선언으로 공포하게 되었다. 197292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서문중에서 ; 우리는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칼케돈 신조, 아우구스부룩 신조,헬베틱 제1신조, 웨스트민스터 신조, 바르멘 선언, 한국장로교회의 12신조 등 역사적 교회의 신조들을 이어 받으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신앙을 고백한다.

 

 

기장 신앙고백서 3장 인간과 죄 2. 남녀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1 27 31, 2 24 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초래하지 말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야 한다.

 

 

< 장로교 12개 신조 중 >

 5.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녀로 지으시되 자기의 형상대로인 지식과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셔서 생물을 주관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이 한 근원에서 태어난즉 다 동포 형제입니다.

 

 

< 기장 교단 신조 >

맨 마지막 부분 : 승인고백사 : 나는 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조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 것으로 믿으며 이를 또한 나 개인의 신조로 공포합니다.

 

 

< 신앙요리문답 >

2장 창조와 세계

16: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습니까?

 

 

: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1:26~27, 2:7, 2:20~23, 고전15: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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