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성령이여, 하나 되게 하소서!

요엘 2:28-32; 고린도후서 5:18-19; 요한복음 7:22-23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FOR PEACE OF THE WORLD

경북노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PRESBYTERY IN THE REPUBLIC OF KOREA!

2박3일 동안 경북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수고한 모든 노회원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매번 노회를 기다리고 지나고 끝날 때마다 교회에 돌아가서 교인들에게 뭐라고 보고할까 고민합니다.

올 해는 이렇게 마음 속으로 정리해 봅니다.

경북노회에 속한 지교회들의 형편을 보고를 통해 이해하고, 연약한 교회들과 개척하는 교회들은 격려와 지원을,

어려움 있는 선교사들과 선교지에는 기도와 물질적 후원을, 연합하는 사역과 교회 지도자들의 영적 수준을 높이는 교육과 훈련들을 위해 재정을 배분하고, 각 부서와 위원회의 사업들을 결단하였노라고......

 

조금은 더 성숙하고 다듬어진 모습으로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고, 큰 뜻을 모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도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달라 진일보하지 못하고 아직은 더 뜻을 모으는 과정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회를 치를때마다 지교회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지교회를 대표하는 노회원들이 복음과 선교의 열정들이 회복되고 충전되며, 노회를 마치고 지교회로 돌아와 서로의 교회와 지도자들을 칭찬하는 그런 노회를 꿈꾸고 기대해 봅니다. 

 

이번 노회도 조금은 아쉬움은 뒤로 하고, 다시 맞이할 노회에 대한 기대를 조금더 품어 보며 이 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저는 노회때마다 진행되는 은퇴예식과 목사임직예식이 참 좋습니다. 첫마음으로 돌아보게 되어 좋고, 나도 언젠가 서게 될 저 영광스런 은퇴의 자리를 꿈꾸며 목회자로서 나 스스로를 더 채근하고 격려할 수 있기에 좋습니다.

 

특히 이번 예식에 설교와 축사,권면해 주신 장기옥 목사님과 함택진 목사님의 말씀이 어찌 그리 은혜가 되던지요...^^

 

"잘 참으셨다. 잘 이기셨다. 그래서 감사하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지교회의 시무사역은 끝났어도, 증인의 길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말씀...

 

"은퇴는 영광이고 감사다." 모세가 광야의 목회여정을 마치고 원망, 불평이 아닌 감사하고 조용히 물러난 것처럼, 나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역하다가 조용히 물러날 줄 아는 목회자가 되어야 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은퇴는 이별이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목사의 시무는 정년으로 끝이 나도, 목사의 소명은 죽을 때까지 이어지니 평생목사다." 라는 말씀이 목사로 부름받은 자의 삶을 다시금 점검하게 했습니다. 

 

직책으로서 목사를 넘어 예수님 처럼 선한 목자가 되어라는 권면의 말씀, 무엇이 목사로서 정상의 길인지를 분명히 제시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두 분 목사님과 이번에 은퇴하시는 선배 목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새로이 몫회의 길에 들어서는 동역자 목사님들께는 함께 가자는 격려의 말씀도 전합니다.

 

함께 했던 장로님, 목사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지교회에서 행복하게 섬기다가 다음에 다시 뵙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나이스 2019-03-15 오후 18:04

최목사님.  할렐루야! 아멘~  ^^

나답게 2019-03-19 오후 16:04

예~ 박장로님,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총회총대위원 선출관련해서 규칙개정안도 노회 홈피를 통해 제시했었지만, 다루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올 해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만족하고 내년에는 목사회원 뿐만 아니라, 장로님들도 공감대를 갖고 다뤄주실 거라 믿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올 해 140회기 노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이 더 발전적인 노회로 섬겨주실 것을 또한 기대하고,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141회기에도 더 나은 노회의 모습이 꾸려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그 길에 함께 하실 것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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