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있으면 글을 쓰지 않고 지내려 하는데..
절차를 지켜 주었으면 해서..
노회 서기가 정기노회, 임시노회가 실행위원회에 넘겨 채택하게 한 회의록,
그 회의록에 문제가 있어 수정해야 한다면 수정의 필요성을 노회장 이하 실행위원들에게 알린 후 수정하고
추 후 실행위원회가 모일 시 수정 사항을 점검하여 실행위원회 결의를 통해 수정(실행위원회 회의록에 기록)되어야 하며 이미 회의록을 받은 회원들께 정오표 등으로 알려야 합니다. 당연히 노회시 실행위원회 보고 해야 되고요.
실행위원회를 거쳤는지 모르겠는데 노회 서기 임의로 수정하여 올릴 수 없습니다.
절차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흔히 말하길 실행위원회는 뭐했느냐...
(*이전 노회 실행위원회는 보통 한 회기에 4차례 모이게 되는데 회의록 수정은 임시노회 전 임시노회 준비서 채택, 정기노회 준비서 채택을 위한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했었습니다.)
아울러 회의록에 대한 미안한 넋두리...
게시글에 대한 노회 서기의 글 중 이전 노회록의 폼을 따랐다고 하는데..
노회록 표지에 일시부분부터 끝난 시간이 오후 2시 10분으로 나오는데 준비서와 이전 회의록에는 정오 12시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회의준비를위해 위해 모인 이전 실행위원회의 결의로 된 것이고 정한 시간에 끝나지 않아 시간이 늦춰졌다면 회의 진행상 늦춰진 것으로 회의 끝, 시간을 기록하면 됩니다.
또 한가지 회원 명단에 교회, 장로회원, 원로회원 모두 유선전화번호가 빠졌고 모두 휴대전화번호만 기록되어 있네요.
요즘 유선전화를 쓰지 않는 추세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전 회의록에는 모두 기록했는데.. 때론 장로님들과 전화하고자할 때 휴대전화 통화가 되지 않아 유선전화로 통화하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유선전화가 없으면 모를까..
회의록 회원주소록에도 없어요.
총회 주소록에도 있는데... 오타도 몇군데 있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