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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네팔, 티벳민족사역

 

1. 감사합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더 예수님 닮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7년 전 저희가 이곳으로 나왔으며, 여러 동역자님들이 함께 파송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흘리는 눈물, 그리고 열정은 저희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기도이며, 마음으로 알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작은 일에 충성된 종으로 다시 한해를 시작합니다. 마음으로 기도로 그리고 물질로 함께 해주신 모든 동역자님 그리고 함께한 교회와 단체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때가 가까움을 우리는 잘 알기에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슬기로운 주님의 일꾼, 청지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 교회와 가정과 섬기시는 일터 위해 하나님의 영광과 성령님의 일하심과 함께함이 충만하기를 이곳에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2. 2015년 사역보고 및 2016년 사역계획

 

1) 지진 후 구호 및 복구, 재건사역

 

2015년 4월 25일(7.9), 5월 12일(7.5) 두 번의 큰 지진과 지금까지 4.0이상 큰 여진만 492차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간간히 오는 여진으로 가슴을 쓰러 내리고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 열악한 지역에서 지진을 피해 내려온 사람들, 돌아갈 마을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과 지진이후 긴급 구호상황, 복구 및 재건 사역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가) 긴급 구호사역

 

- 러수아 및 느와곳 지역 7000가구 쌀, 기름, 소금, 임시 천막등 지원.

- 학교 6곳 임시교실 건축 및 교회 20곳에 양철 지붕지원.

- 느와곳 데라울리 초등학교에 가방, 학용품 및 교복 지원

 

나) 지진 난민촌 사역

 

㉠ 6월 지구촌 사랑나눔 단체와 식수연결, 화장실 짓기, 식사제공

㉡ 8월 지진 난민촌에 300가구 식기지원.

㉢ 8월 지구촌 사랑나눔 단체와 지진구호헌금을 모아 지진난민 임시 거주지에 임시 건물로 교회, 학교 및 170 가정의 임시가옥을 건축.

㉣ 11월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호소해서 300 가정 이불을 지원.

㉤ 임시 거주지가 있는 지역 텃세로 밥을 할 뗄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뗄감 나무를 사서 난민촌에 지원.

㉥ TP지역과 TM지역에(해발 2500m~3000m) 지진으로 집을 잃은 스스로 재건할 힘도

여건도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구 가옥을 지어주고 있음.

 

--> 지진이후 저희의 의도와 생각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사역과 삶의 나눔의 영역을 더 확장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서 함께 지진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필요와 미리 이때를 위해 저희를 이 곳에 두셨음을 감사합니다. 소외될 수밖에 없는, 돌아보는 이 없어 고통 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통로로 계속적으로 귀하게 깨끗한 그릇으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지진 난민들을 위한 거주지 확보와 공동체 사역.

㉡ 지진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산간지역 사람들의 집짓기 사역.

㉢ 지진으로 더 어려워진 산간지역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사역.

이 모든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고 말씀을 세우는 사역을 계속적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2) 네팔 산간지역 개척사역

 

가) TP지역 학교 사역

네팔에 올 때부터 사람을 키우는 사역인 학교 사역에 대한 부담을 주셨는데 해발 2500m에 교회를 건축한 뒤 일년 후 ‘성남교회’의 후원으로 학교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건축을 시작한지 10일 만에 지진이 났습니다. 그리고 지진으로 도로가 산사태로 막히고 우기가 시작되어 TP지역으로 갈수가 없었습니다. 학교를 다시 건축하기 위해 지진 후 5개월 만에 다시 갔는데 학교를 건축하기 위해 준비해 두었던 나무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지진으로 나무를 구하지 못하자 그냥 가져갔습니다. 이 지역에 복음화를 위해 교회와 학교를 세우는 것이라 나무를 나누어 준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나무를 해서 학교를 지었습니다. 재정은 두 배로 들었지만 아름답게 건축이 되었고, 2016년 4월에 학교가 개교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도 안전사고 없이 학교가 건축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 TM지역 사역

4년 전 TM 지역을 처음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혼자 물어 물어 찾아간 티벳사람들이 사는 지역이었습니다. 첫날 숙소에서 느꼈던 두려움과 눌림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영적전쟁으로 시작한 이 지역에 올해는 교회가(믿는 사람들의 모임) 세워 질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단기팀들과 함께 전도하고 복음을 뿌린 결실이 맺어 지려합니다. 이 지역에서 본토 티벳을 섬기겠다고 일어나는 청년과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강한 군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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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쁘라카스히말 트래닝 센타사역(PH♥TC)


‘쁘라까스 히말 트래닝 센타 (PHTC)’사역은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시작되어 더 깊은 시골까지 상대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낮은 네팔에서 여성들과 아이들의 자존감 회복과 역할 그리고 위생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연스러운 전도로 네팔인들의 사소하지만 깊은 곳까지 함께 하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19:19)’는 말씀에 한
층 더 가까이서 나누는 사역을 할수 있습니다.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좋은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4) 트리슐리 연합교회 및 센타 건축

 

산간지역 연합교회와 쁘라까스 히말 트래닝 센타 (PHTC)’ 사역을 통해 새로운 선교방향과 모델이 제시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가 선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방법과 이유,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나누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도 이루는 연합과 공동체의 좋은 모델로 세워나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산간지역 리더들이 모여 도시로 나가는 성도들을 가르치고 먹이기 위해 시작한 연합교회가 이제는 산간지역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양육하고 함께 말씀을 배우는 장으로 세워져 네팔의 산간지역 교회가 더 튼튼하고 복음을 더 깊이 널리 전하는 귀한 통로로 사용 될 것입니다.

 

--> 지금은 막막하지만 이제 믿음의 첫 삽을 뜨고 연합교회와 센타 건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건축이 순적히 진행되고, 건축하는 동안 지역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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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양한 나눔과 섬김

 

㉠ 느와곳 러수아 까우리 지역에 ‘구미장로교회’에서 예배당을 건축했습니다.

㉡ 2016년 겨울 단기선교로 동수원교회, 동문교회, 삼일교회, 영지교회에서 복음을 심고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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