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 · 평화 · 선교 공동체

로마서 12:1-2; 요한복음 4:23-24; 시편 85:7-13

Worship in Spirit and Truth: Be a Community of Life, Peace and Witness

경북노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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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주님의 깊은 생각을 우리가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주님의 그 오묘한 길을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이제는 보잘것없는 우리의 생각은 접어두고

오직 주님의 생각을 인정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이제는 쓸데없는 우리의 고집은 묶어두고

오직 주님의 처분만 기다리게 해주십시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셨고,

계획하신 그대로 육신으로 우리 곁에 오셨으며,

지금도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시고,

늘 예수님의 뒤를 따라 살게 하시고,

말씀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주님의 말씀이 날선 양날 칼이 되어

우리의 죄악을 도려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또한 약이 되어

우리의 생명을 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우리의 몸을 강건하게 해주시고,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태초부터 계셨고,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셨고,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동제일 2018-02-07 오후 16:14

아이구 목사님께서 찬송가도 작곡하시다니, 못 하는 게 없으십니다.

물처럼_산처럼 2018-02-08 오전 01:27

1년 동안 기도제목에 맞는 찬송이 필요해서

어설프지만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목사님, 격려 감사합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꼭 읽어주십시오! +3
142 ‘날이 뜨거울 때에’ +3
141 ‘합력해서 선이’ +2
140 ‘영생을 책임지신 하나님께서 하물며 인생이랴?’ +2
139 ‘부채, 선풍기, 에어컨, 성령’
138 ‘날 빚으옵소서.’
137 ‘참치 캔 사건’
136 ‘깁스를 통해 받은 은혜’
135 ‘흔들어대던 지진’
134 ‘계속되는 여진’ +2
133 “일 년의 재정이 얼마나 되세요?” +1
132 ‘뒤돌아서지 않겠네’
131 교단 교인 감소현황에 따른 경북노회 현실은??? +1
130 ‘지진에 태풍까지’ +2
129 ‘특별새벽기도회를 앞두고’
128 ‘깨달아지는 은혜’
127 '나를 만나서'
126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면서’
125 ‘비탄, 한탄, 통탄, 개탄, 사탄’
124 한신대학교 개혁발전특별위원회 1차 모임 결과, 노회원들께 보고드립니다.
123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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