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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PRESBYTERY IN THE REPUBLIC OF KOREA!

5차 회의 보고 이후 다소 민감한 사항들이 있어서 그때그때 보고하지 못한 점 이해를 구합니다.

 

이제 경북 경주에서 9월 19일 개최되는 102회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아직 미완의 임무가 남아 있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경과를 보고드려야 할 것 같아 진행과정을 총괄적으로 정리해 보고드립니다.

 

6차 회의 : 4월 4일, 대전장로교회

7차 회의: 5월 1일, 대전 유성호텔

8차 회의: 5월 29일, 대전 리베라호텔

9차 회의: 6월 26일, 대전 유성호텔

 

101회 총회 이후, 2017년 2월 개최된 101회 총회 1차 임시 실행위원회에서 재확인 및 결의된 한신대 관련 사항들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연구작업과 이사회와의 협의과정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후 2차, 3차 총회 임시 실행위원회에 이르기까지 한신대 관련 101회 총회 결의사항 이행은 학교 문제를 바라보는 이사회의 관점과 입장의 차이로 온전히 이행되지 못하고 102회 총회를 앞둔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다만, 한신대 재정,행정 비리 의혹 관련 외부감사의 건은 최종 협의를 거쳐 진행 중에 있고, 102회 총회 전에 완료될 수 있을지는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신학원 이사회 확대구성 관련 101회 총회에서 결의된 정관개정 안은 이사회의 요청과 특위의 연구로 원안이 마련되었으나, 현재 1노회 1인 이사 파송의 원칙에 따라 28인으로 구성된 이사회 확대개편 안에 대한 이사회 내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않아 논의 진행중에 있습니다. 8월 안에 101회 총회결의에 따른 한신학원이사회 정원확대에 따른 정관개정안을 이사회에서 최종으로 다룰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 진행여부에 따라 102회 총회 보고사항이 달라질 것이니 노회원들은 이 점을 유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 102회 총회 회기 내에 한신대 미래 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할 것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헌의안이 마련되어 준비중에 있으며, 더 구체적인 사안은 102회 총회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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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분이 한신대 개혁특위의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이고, 아래 부분은 제 개인 소감을 덧붙혔습니다.

 

 그 동안 교단의 뿌리와 같은 한신대학교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부족한 저를 노회를 대표해서 총회를 섬길 수 있는 일꾼으로 공천 및 파송해 주시고, 일을 맡겨 주신 점에 대해 노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일각에서는 한신대 개혁특위가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 무능하거나 직무유기라는 지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단 26개 노회를 대표하여 온 위원들의 분위기가 다르고 의견이 다 다르고, 한신대 관련 법적 권한을 보장받는 이사회와의 조율도 필요한 일이라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었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노회 이신호 목사님께서 파송되어 있는 한신학원이사회 역시, 학교에 대한 나름의 고민과 애로사항이 있었기에, 101회 총회의 결의가 중요함에도 이행되지 못했음이 아쉽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102회 총회를 기점으로 더 지혜로운 결론들이 도출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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