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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논어 이야기 시리즈.
셋째 마당 -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요?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닌가.”
<논어 1-1>

논어 이야기 시리즈는 아래 사이트에서 차례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oryvil.com

박정철 2018-12-11 오후 12:00

좋아요. 누릅니다. ㅋ

저는 개인적으로 '인정의 욕구'가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나를 병들게 하고 훼손시키는 파괴성을 '인정의 욕구'에서 봅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요 2:25)

물처럼_산처럼 2018-12-12 오전 09:22

박정철 목사님, 고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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