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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2018-04-25 2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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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인가요?

노회 목사회원 모임이 있었다면서요?

 

고시부에 장로회원 들어가는 것은 받아주기로 했고,

장로노회장 건은 받아주지 않기로 했다구요..........

많은 목사회원이 반대했다더군요.

 

참 씁슬하네요.

제가 모르는 노회장의 특권이 있는건가요?

힘든 십자가라서 장로회원은 할 수 없어서 인가요?

신학을 하지않은 신도가 해서는 안되는 자리인가요?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왜 장로노회장 건이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 부탁드립니다.

 

노회가 3월14일 정회했으니

한달하고도 10여일만에 내린 결정인거죠.

이제 장로들에게 공을 넘겨주셨으니

충분한 시간동안 숙고를 해야겠지요.

결국 5월안에 속회는 힘들겠군요.

아니 속회는 없을지도.....

 

장로노회장 반대하신 목사님들

장로를 판단하지 마십시요.

장로든 목사든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7:3)

 

나답게 2018-04-25 오후 22:37

장로님,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또는 그런 부류를 대할 때는 기본적으로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이해하고 바라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은 노회 장로회원들께서 목사회원들이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하면서 정회를 주도한 데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건없는 속회를 요구해왔고,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경북노회 단위의 유일한 목사들의 협의기구가 경북목회자협의회이기에, 장로님들의 요구처럼 그렇게 모일 수밖에 없었겠지만, 목사정회원의 과반도 모이지 못했었기에, 노회 전체 목사회원의 의견수렴과 입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일 수 있는 목사회원들이 모여서 갑론을박 끝에 내려진 결과이고, 심도깊은 토론없이, 장로님들이 요구하신 문장 그대로의 투표만을 진행한 결과이기에 장로님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장로님들의 요구대로 몇명이 모였든지 목회다들의 입장이라고 나왔으니 노회에서 투표안하실겁니까? 속회도 안하시겠다고 하실겁니까?

 

만일 장로님들께서 제시한 두 가지 내용을, 정말로 목사회원들이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동의해 주기를 원했다면, 노회석상에서 충분한 설명과 토론 설득의 민주적인 절차를 거쳤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충분히 그리 결정되었을 수도 있는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가결되지 못한다고 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난 23일 목사회원들의 모임에서 진행된 투표의 결과는 지난 3월 정기노회시 장로님들의 태도에 따른 결과일 뿐이지, 해당 안건의 동의와 취지에 대한 거부나 반대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사태의 책임이 장로님들께만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현재는 둘 다 똑같습니다. 교인들 보기에 민망하고 노회위해 기도해달라고 지속적으로 부탁하는것도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일단 모이자고 몸부림치며 읍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목사든지 장로든지 어느 쪽이든 먼저 '조건없이 속회하자'고 주장할 수 있는 쪽이 절반의 명분이라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이번 139회기 모든 목사,장로 노회원들은 가릴 것 없이 다 실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하지만, 지금이라도 조건없이 만나서 서로의 생각과 입장을 설명하고 설득하고, 토론하고 모아지는 만큼 결정하고 나갈 수 있다면, 그만큼 함께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에게 그럴 수 있는 양심과 지혜와 겸손함이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파수꾼 2018-04-26 오전 09:08

목사님 역지사지하시고 이렇게 글을 쓰신것인지 묻고싶습니다.

장로들의 태도라니요?

누가 누구를 판단하시는 것입니까?

경북노회가 누구때문에 썩어 문들어졌습니까?

금전적인 문제를 누가 일으키고 있습니까?

 

노회에서 충분한 설명과 토론이 없었나요?

언제 그러한 과정을 통해 결정이 달라진 적이 있었나요?

다수의 횡포는 목사님의 글에서도 충분히 느껴지고도 남습니다.

 

결국은 장로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는 목사들의 생각이

표결로 나왔다는 것이지요. 

알겠습니다.

 

나답게 2018-04-26 오후 14:40

장로님, 글로 대화하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서로의 인격과 의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없으면 글로 의견을 나누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저의 댓글내용에 마음이 상하신 듯 한데, 먼저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댓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중심된 의도는 마지막 두 단락입니다. "조건없이 속회하자는 것!"

 

장로님의 글 말미에서 "......버르장머리....."라는 표현은 제 생각과 의도와는 상관없는,

장로님 마음속의 프리즘을 통과하면서 나온 변형된 표현이기에, 제가 봐도 불쾌하군요....

 

더 이상 이 내용과 상황 가지고 장로님과 글로 대화하는 것은 오해만 증식시킬 것 같아 그만해야겠습니다.

제가 글의 소양이 부족한 탓에 장로님의 심기를 거스른 듯 하여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그 날 경북목협 모임에 참석했었고, 장로님들이 요구한 두 가 지 사안에 대해서 노회의 공식 회의석상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목사 노회원들의 공식적인 입장을 집단적으로 결의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으니, 조건없는 속회를 노회 임원들과 장로님들께 요청하는 투표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들께서 두 가지 사안에 대한 목사노회원들의 답변이 없으면 노회를 속회할 수 없다고 하셨다 하여 그렇게 나마 투표가 진행되었고, 그것이 공식적인 결정력을 가지진 못하나, 또한, 목사 노회원의 과반수가 못 모였지만, 장로님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모인 인원수만큼이나마 목사들의 입장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물론 그 안에는 두 안건 모두 찬성표도, 반대표도, 기권표도 포함되어 있으나 결론만 전해졌을 것으로 압니다.)

 

 지금이라도 장로님들께서 조건부를 걷어들이고, 조건없이 속회하여 두 가지 안건을 다루자고 다시 제안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장로님들께서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왜 정회가 되었는지......

 

  그리고 두 번째 안건, 장로님이 그렇게 기분나빠하시는, "장로 노회장 을 4년 또는 5년에 한 번 선임하는 것을 정례화하자는 안건"은 신안건 시간에 장로님들이 제안하실 예정이었던 것으로, 사실 노회에서 다뤄지지 않은 안건 아닙니까?

  저는 제안서나 설명도 공식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장로님께서는 충분한 설명과 토론이 없었냐고 반문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이쯤 해야겠습니다. 제가 말이나 글이 다 긴 편이라서 또 다시 내용이 길어집니다. 혹여 이 글에서도 기분 상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또한 미리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로 좀 더 이해하며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속회때 뵐 때까지 강건하시고, 은혜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파수꾼 2018-04-26 오후 15:49

목사님.

목사님의 글 때문에 감정이 상한 것은 없습니다.

충분히 소통해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글을 통해 목사회원들의 모임 분위기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목사님은 표결의 의미를 애써 낮추려하시지만,

장로들에게 통보될 때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의 의미도 그렇습니다.

장로노회장 안건이 적법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기노회시 장로들의 태도에 따른 결과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안건에 대한 결정을 저런 마음으로 할 수 있단 말입니까?

프리즘 말씀하셨는데,

제 마음의 프리즘이 아니라 목사님들의 완악함이 그렇게 나타난것입니다.

 

나답게 2018-04-26 오후 16:23

장로님, 부득이 댓글을 한번 더 답니다.

'장로님들의 태도'라는 표현은 제가 사용한 표현으로 어감상 장로님들 보시기에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표현한 것은 이러이러한 사안에 대해 목사 회원들이 '무조건 수용'하지 않으면, 속회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전제로 정회를 선언케 한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제 노회 임원들(목사, 장로 다 있으니)의 판단을 지켜 보시지요... 저도 언행을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답게 2018-04-26 오후 14:52

참, 그리고 권장로님께서 몸글에서 물으셨기에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분명코, 장로 노회장을 반대하는 결정이 아닙니다. 총회 헌법과 노회 규칙상 목사, 장로 모두 노회장으로 선출될 수 있는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지금도 장로님들이 시찰장은 물론, 노회장, 총회장도 하실 수 있다고 법으로 그 권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4년 또는 5년에 한번으로 규칙이나 규정으로 명문화 하는 것은 모든 회원들의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것이기에 교단 총회 26개 노회 어느 노회도 그렇게 법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앞 글에서 드렸었습니다.

 

다만, 전북노회 등 노회 결의사항으로 그런 형식을 취한 경우도 있고, 또 장로 노회장이 나오기 전, 이럴 경우, 사전에 장로회원, 목사회원이 미리 조율을 해서 무리없이 장로 노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노회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안건시간에 다뤄질 내용이었기에 구체적인 제안 배경과 실현 방도에 대해서 아마 대부분의 목사회원들은 모를 것입니다. 저도 모릅니다. 따라서 그러한 내용을 법제화하거나 명문화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토론과 설명,설득의 과정 없이 무조건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일 모인 수에서 반대의견이 찬성이나 기권의견보다 많았을 뿐입니다.

 

노회를 속회하여 장로님들께서  어떻게 진행했으면 하는지 목사회원들이 납득하게끔 설명, 설득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파수꾼 2018-04-26 오후 16:00

목사님의 글속에 답이 있네요.

장로들이 안건을 내면서 그정도 생각 안해보았겠습니까?

법으로 규정하자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그런 안건도 아니였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조율해서 결의사항으로

4년이든, 5년이든 정하자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미 다수쪽에서 안되겠다고 통보되었으니 

앞으로의 일들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순탄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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