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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노회장 인사
연도 2016 

20160401_노회장사진.jpg참으로 부족한 저를 경북노회 제 137회기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회원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아가서 2:10).

 

이 말씀 안에서 우리 경북노회는

목회자와 장로님이 함께 가고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함께 가면서

냉소와 비판, 헐뜯기와 깍아내리기가 편만한 이 세상이지만

우리 모두는 맑은 물 붓는 삶을 통해서

인정이 흐르고 웃음이 있고

용납과 지지가 있는 삶을 예술로 가꾸는

아름다운 노회가 되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그리스도의 빛과 사랑으로

훈훈하게 살아가는 노회원들이 되어

우리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경북노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희년을 향한 우리의 행진"의 노랫말 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평화가 들풀처럼

사랑이 햇빛처럼 하나님 주신 생명 보듬어 안아주면서

주의 약속 굳게 믿으며  모두 함께 가고 함께 걷는

경북노회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00회 총회 표어

"성찬의 깊은 뜻, 세상 안에서"와 같이

노회원들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으로

임원들과 더불어 노회를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4일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노회장 전기정 목사(백자교회)

 

 

 

 

 

 

 

 

 

 

 

 

 

제 145회 진장현 목사

부족한 제가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제 145회 노회장으로 세움받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노회 총대들과 산하 모든 교회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북 노회는 145회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노회인데, 지금까지 우리 선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땀과 노력으로 세운 노회를 더 온전하게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노회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노회 발전을 도모하고 ...

제 144회 김정락 목사

올해는 우리 교단 새 역사 70년인 해입니다. 1953년 대구 서문교회당에서 열린 제37회 장로교 총회에서 율법적인 문자주의에 얽매인 교권에 눈먼 집단은 한국신학대학을 장로교 총회 직영신학교에서 취소하고, 김재준 목사님을 파면했습니다. 장공 김재준 목사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같은 해 6월 10일, 서울 동자동 한국신학대학 강당에서 제38회 호헌 총회를 열어 근본주의 계열의 교권주의자들과 결별을 선언하고, 기독교장로회,...

제 143회 오재규 목사

먼저 부족한 저를 경북노회 제143회기 노회장으로 섬기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경북노회 노회원 여러분,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상황 가운데 주저앉아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추고 세상의 소금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

제 142회 안재능 목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참 어렵고 힘들게 먼 길을 돌아서 늦게나마 이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때론 들꽃처럼 밟히기도 했고 또 여러 가지 아픔도 겪었던 사람이었기에 더더욱 아픈 사람들의 모습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에 더 겸손한 모습으로, 낮은 모습으로 임원진들과 함께 노회를 잘 섬기겠습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경북노회 모든 성도님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선...

제 141회 박희한 장로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장로에게 사랑하는 경북노회를 섬길 수 있는 노회장의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경북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배려해주신 휼륭하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김명섭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가슴에...

제 140회 황현석 목사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 경북노회 가운데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제 140회기 한 해 동안 노회장이라는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감당하기 벅차기는 하지만 다른 임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서 노회를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1년의 임기 동안 노회장의 역할이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봄 노회 3일, 가을 노회 2일의 회의시간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의 시간은 모두 노회에 소속된 교회의 시간이고, 노회에 구성되어 있는 상...

제 139회 이려상 목사

할렐루야!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제 139회 정기노회에서 부족하지만 저를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노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회 임원들과 뜻을 같이 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노회를 위하여 늘 기도하시고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선배님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우리 노회를 아름다운 노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교회내에 경건치 못한 모습 때문에 이웃들에게 많...

제 138회 최선숙 목사

많이 부족한 저를 경북노회 138회기 노회장으로 선택하여 주셔서 섬기게 하신 노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경북노회는 아름다운 전통과 자랑거리가 많은 노회입니다. 좋은 유산을 이어받은 본 노회를 위하여 더 나은 역사를 창조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어느 때 보다 국내의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불신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국...

제 137회 전기정 목사

참으로 부족한 저를 경북노회 제 137회기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회원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아가서 2:10). 이 말씀 안에서 우리 경북노회는 목회자와 장로님이 함께 가고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함께 가면서 냉소와 비판, 헐뜯기와 깍아내리기가 편만한 이...

제 136회 임갑순 목사

부족한 저를 경북노회장으로 세워주시고 136회기 경북노회를 섬기게 해 주신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노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가 100회 총회를 맞을 뿐 아니라 경북노회가 1960년 한국기독교장로회 45회 총회에서 도 단위로 노회들을 병합함에 따라 1960년 9월 27일, 경북노회 이름으로 제 65회 정기노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55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며, 경북노회 새 역사 60...

제 135회 고경현 목사

노회는 (지교회를 위한) 교회입니다. 노회가 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headship이 아니라 life giver인 겁니다.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는 일이지요. "지교회 '형제들이 어떠한가'(행 15:36) 하여" 노회가 모입니다. 지교회를 영적, 행정적, 경제적으로 섬기는 일을 결정하면서 노회는 감동과 감사, 즐거움을 낳습니다. 그리고는 그 받은 은혜를 지교회에 흘려 보냅니다....

제 134회 전대환 목사

존경하는 노회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노회의 지교회들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인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의 제 134회기 노회장 자리에 세워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시간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중책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세워주신 노회원 여러분의 뜻을 존중하면서 감사의 말...

제 133회 최영철 목사

“주여!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새 생명의 은총이 우리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특별히 경북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교우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숨쉬고 움직이며 존재한다’(행전 17:28)는 말씀처럼, 더욱 힘써 하늘 뜻을 담아내는 교회, 하늘 생기로 사는 그리스도인, 세상을 향해 하늘 힘으로 나아가는 제자의 모습을 고민하며 복음의 진수를...

제 132회 이덕기 장로

존경하옵는 노회원 여러분!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제131회기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선배님)들의 純粹한 신앙적 熱誠과 勞苦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오늘도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교회에서, 시찰회에서, 노회에서, 총회에서 헌신 봉사하시면서 기장인의 자긍심으로 사회의 등불이 되기 위해 힘쓰는 우리들입니다. 또한, 오늘날 急...

제 131회 류흥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경북노회와 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경북노회 제131회 정기회에서 저를 노회장으로 세워주심으로써 1년 동안 노회를 위해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노회는 크게 몇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부르심의 목적에 따라 ...

제 130회 이일우 목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사랑하는 경북노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 130회 경북노회에서 부족한 저에게 노회장의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북노회에서 24년을 섬겨온 저는, 경북노회가 참으로 평안하고 아름다운 노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회를 개척하는 일은 어느 노회에도 자랑할 만한 모범된 일이었습니다. 보람되고, 가슴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경북노회가 더욱 발전되고 성숙한...

제 129회 장기옥 목사

한국기독교 장로회 경북노회 129 정기회에서 노회장으로 선출된 구성교회 담임목사 장기옥입니다. 부족한 저를 노회장으로 선출해주신 노회원 여러분과 이 직책을 맡겨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년간 노회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들과 교인들의 기도와 눈물과 땀으로 자라온 경북노회가 하나님 앞에 더 굳건히 자라가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노회원과 교회간에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며 서로 어려움을 ...

제 128회 주용진 목사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주님 안에서 함께 노회를 섬기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장대현 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성령의 불길이 강하게 불어 전국 방방곡곡에 복음이 전파된 지도 한 세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사회적 혼란과 교회 침체 등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서 이 민족과 역사 속에 하나님의 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하겠습...

제 127회 임중배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제 127회 정기노회에서 부족한 저를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돌립니다. 아울러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노회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 동안 노회를 잘 섬기라고 귀한 직분을 주신 줄로 믿고 노회 임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겠습니다. 특별히 노회를 위하여 늘 기도하시고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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