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제139회 정기노회 회무처리를 격으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왜? 이렇게 경북노회가 변질되어 가는가
한글 성경엔 오직 단 한번 "목사"라고 번역된 단어가 나온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엡4:11)" 신약 성경의 다른 구절들은
동일한 원어 `포이멘' 에 대해 모두 `목자'(sheperd)' 로 번역하였으나 유일하게 여기서만 `목사(pastor)' 로
다르게 번역했다.단순한 번역 실수였는지 아니면 거기에 무슨 특별한 의도나 사연이 있었는지는 정확하게
자료를 찾지를 못 했다. 진리는 교리의 시녀가 아니다 교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나 교리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진리는 영원하나 교리는 절대적인게 아니다 우리는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자각 해야 한다.
나는" 목사 제도의 변천과 미래"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다
"닞은 자가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시고.낮아지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복종하셨기에 부활하셨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경북노회 제136회 주제 : 하나님과 세상앞에 참회하는 교회의 주제를 잊으셨는지 본인의 잘못을 깨닿지 못하는
일부 노회원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규현목사님의 글을 노회원 모두가 윤독하셔서 노회가 속회 될때
그대로 시행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증경노회장 이 덕 기장로
엡 4:11 의 목사라는 단어에 대해 영어성경에서는 모두 pators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장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목사라는 단어가 원어에서는 포이멘(목자, shepherd)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어에 보면, "포이메네스 카이 디다스콜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카이는 and입니다.
참고로, 목사와 교사는 문법상 두 가지 직책이 아니라 한 직책입니다. 목회자인 교사, 그러면 목사라는 번역도 가능합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번역한 번역본에서만 pastor라고 번역되어 있죠.
개신교를 제외한 가톨릭 같은 곳에서는 목사라는 직분이 없기에 "목사"라고 번역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동번역도 개신교와 가톨릭이 공동으로 번역한 것이기에 "목사"라고 번역하지 않고 "목자"라고 번역한 것이지요.
가톨릭을 배려한 것입니다.
사실 왜 이런 논란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에는 교회의 직제가 확립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이런 논쟁은 종료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외에는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지금 경북노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관련하여, 서로 합의하고 배려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는 성경에 없는 단어입니다.
오역으로 알고있습니다.
공동번역에선 바르게 번역되어있습니다.